책소개  

• “인공지능(AI)은 어디까지 나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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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AI가 고양이를 식별했을 때,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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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고가 이세돌에게 불계승할 때도, 세상은 놀라움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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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가 큰 파도처럼 밀려오는 듯했고, 인간은 존재이유가 사라지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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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히 그런 우려는 오래가지 않았고, 세상은 평정심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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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여러 면에서 AI는 인간을 대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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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상, AI가 인간을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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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요즘 ChatGPT가 이끈 생성형 AI는 인간을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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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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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종, 또는 인류가 나타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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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이들과 공존을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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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질문이 쏟아지나 현명한 답은 찾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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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긴 질문의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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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가치에 대한 여행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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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인 골격과 스토리 구성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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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tGPT에 그것을 질문으로 하였고, 그에 대한 답변을 결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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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은 단순하고 심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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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은 복잡하지 않은 그걸 원했고, 그 답변을 아이디어로 하여 새로운 창작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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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문현답이라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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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tGPT의 답변이 저작권이 있는지는 논할 거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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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아이디어 차원의 내용을 정리하는 것으로 활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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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의 책임은 저자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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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흐름이 정말 큰 것인지는 비켜나 봐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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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흐름에서 잠시 비켜서서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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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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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이 어디일지도 모르는 흐름은, 끝까지 가 봐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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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끝에 내가 갈 수도, 어쩌면 갈 필요도 없을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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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여, 흐름에 맡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