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제2판의 특징과 저자의 바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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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큰 특징은 민사소송법 정통 전공자의 「강한 단권화 민사소송법」이 출간된 후에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이 있었고 이에 따라 저자도 강의나 연구를 하면서 초판이 많이 부족함을 알게 되었다. 그 이유는 단권화 교재가 350면을 넘으면 안 된다는 압박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민사소송법이 만만한 과목이 아니고, 특히 변리사시험에서 특허법이나 상표법에 비하여 민사소송법의 점수를 압도적으로 많이 주고 있어 민사소송법의 답안지가 충실화될 필요성이 있고, 변호사시험에서도 민사법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그리하여 이에 대처하기 위하여 제2판에서는 400면을 돌파하여 초판에 비하여 약 70면 정도를 증면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교재의 이름도 「강한 단권화 민사소송법」에서 「강한?(플러스) 단권화 민사소송법」으로 바꾸었다. 강한?(플러스) 이름에 걸맞게 구체적 특징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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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까지 나온 대법원판례는 당연히 모두 반영하면서 이에 대한 교수들의 견해도 필요하면 각주 등을 통하여 반영하였다. 또한 전원합의체 재판이 유독 많이 나오고 있는 현실에서 다수의견의 논거는 본문에 주로 적고 대신에 중요한 반대의견 등은 각주를 통하여 핵심을 적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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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에 전부 개정된 국제사법 내용을 충실히 보완하였으며, 민사 및 가사소송의 사물관할에 관한 규칙에서 단독사건이 5억 이하로, 합의부 사건이 5억 초과로 바뀌고, 이에 따라 단독사건의 경우에 제2심은 2억 이하는 지법항소부로, 2억 초과는 고등법원이 항소심 법원이 되게 되어 개정이 필요한 부분을 꼼꼼하게 찾아 보완함과 동시에 옛 판례 중에 개정 규칙에 어긋나는 것이 있으면 개정 규칙에 맞게 판례를 고쳐 해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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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표를 많이 활용하여 감각적으로 이해를 하게 함으로써 수험적합도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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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차피 수험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야 하므로 초판에 비하여 밑줄을 거의 추가하여 가독성을 더욱 높였으며 글자체도 중요한 부분에 포인트를 주어 이 부분들을 이해하고, 이 부분들이 답안지에 현출되는데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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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까지 변리사시험, 변호사시험, 사법시험, 법무사시험, 법원 행시, 행정고시(5급 공채)에서 출제된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이를 빠짐없이 보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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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와 같은 특징으로 인해 「강한?(플러스) 단권화 민사소송법」을 가지고 공부하면 부수적으로 교과서를 보는 효과도 있어 민사소송법을 정통적으로 공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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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사소송법은 공부할 양이 방대하지만 수험용의 한도 내에서는 보충이 거의 필요가 없을 정도로 명실상부한 단권화 민사소송법을 비로소 완성하였다고 자부한다. 그리하여 다른 교재를 보는 수험생도 본서를 필수적으로 참조하여 민사소송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암기하여 반드시 고득점 합격하기를 바란다. 특히 다른 교재로 민사소송법을 공부하기는 하였지만 여러 이유로 민사소송법에 자신이 없는 수험생들은 본서를 빠른 시일 내 중단 없이 5회독을 반드시 한번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러면 자신감 등에 있어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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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판 출간에 도움을 주신 분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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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재들의 출간이 밀리는 바쁜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제2판에서 수정·추가되는 원고의 양이 많아 세밀한 작업이 많았고 제1차 교정도 이와 못지않게 양이 많아 편집 등을 하기가 엄청 힘들었음에도 편집부 김소영 실장님이 흐트러짐 없이 꼼꼼하고 professional 하게 전력을 다해 주었고, 편집부 김혜수 사원도 강한+(플러스) 표지디자인에 정성을 다하여 힘써주었다. 그리고 모든 면에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아니하시는 황춘자 이사님, 정신적으로 힘을 주시는 서만선 상무님, 저자를 늘 도와주시는 동영상 팀의 정희선 상무님을 비롯한 한빛지적소유권센터 임직원 여러분들이다. 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2023년 계묘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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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본서를 5회독 이상 애독할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수석) 합격의 기쁜 소식이 빠른 시일내 도착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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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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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삼동 연구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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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평 오